식사 시간과 건강 나이는 반비례 한다?

식사 시간과 건강 나이는 반비례한다??

식사시간과 비만 등의 체지방 등으로

우리의 건강은 반비례 합니다.

식사 시간이 짧을수록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데요.. 그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남성의 경우 식사 시간이 5분 미만인 사람들은

핏속 중성지방 수치가 평균 160.3 mg/dL 15분 이상인 사람들의 

평균치인 144 mg/dL 에 견줘 16.3 mg/dL 이나 높게 나왔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결국 시장 질환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질환에 걸릴 가능성 역시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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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라.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의 경우에도 

식사 시간이 5분 미만인 사람들은 평균치가 25.1로 미만에 해당됐지만,

식사 시간이 15분 이상인 사람들은 

평균치가 23.6으로 비만이 아닌 정상 범위에 속했다.

아울러 식사 시간이 빠를수록 섭취한 열량 많았는데, 

식사 시간이 5분 미만이면 섭취한 열량이 평균 2,183kcal,

식사 시간이 15분 이상이면 2,071kcal에 지나지 않았다.

많이 씹고 천천히 먹으면서 앞서 먹은 음식이 위장 등에서 흡수되고,

뇌에서 포만감을 더 빨리 느껴 식사량이 적어진다는 설명이 실제로 확인된 것입니다.

또 조사 결과에서

식사 시간이 5분 미만이 사람들이

15분 이상인 사람들과 비교해 평균 110kcal를 더 섭취했다.

이는 밥 한 공기의 1/3 정도를 더 먹는 양이다. 이 때문에 몸무게는 평균 4kg 이상 높았다.

여성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식사 시간이 짧을수록 긴 사람에 견주어서 

중성지방 수치, 체질량지수, 섭취한 열량 등이 모두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