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무엇일까? 원인 증상 합병증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다른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이네요. 또 그러면서 2018년 6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이죠!

정말 주말에는 날이 너무 뜨거워서 엄청엄청 고생하네요. 이럴때 항상 퇴근하고 나면 시원한 맥주!가 땡기지만.. 늘어만 가는 제 뱃살을 보고나면 한숨만.... ㅋㅋㅋ

  오늘은 건강주제인 C형 간염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편적으로 C형 간염 예방주사를 맞아보지 않으신분은 한분도 없을거라고 생각이에요. 저도 참 주사를 싫어했던 기억이나네요.

  C형 간염은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간의 염증 및 손상을 일으킵니다. 염증이라 하면 손상이나 감염이 일어날때 생기는 것으로, 신체 부분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몸의 정상세포를 침범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염이 될수 있으며, C형 간염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혈액과 접속하게 되었을경우 전염이 됩니다.

  C형 간염은 급성 그리고 만성 감염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급성 C형 간염은 단기간의 감염으로 증상은 6개월 정도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체 스스로 바이러스와 싸우고, 이기게 되면 바이러스는 사라지게 됩니다.

  만성 C형 간염은 말 그대로 오래 지속되는 감염으로, 신체가 바이러스와 싸울 수 없을때 발생합니다. 만성 C형 간염의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며, 빠르게 이루어질 경우 간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만성 간 질환, 간경화, 간기능부전, 간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람이 C형 간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을까요??? 감염 확률이 높은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사제를 실수로 마신 경우

• 1992년 7월 이전의 장기이식 및 수혈

• 신장 투석

• 혈액이나 감염된 주사바늘과의 접촉

• 문신이나 피어싱을 한 경우

• C형 감염에 걸린 어머니

• HIV 감염

C형 간염의 합병증은?

  C형 간염을 그대루 두면 간경화, 간 기능부전 및 간암에 이를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간 경화증

  간이 천천히 단단해지며,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문제되는 흉터와 같은 조직은 건강한 조직을 대체하고, 간의 혈액의 흐름을 부분적으로 차단합니다. 간경화의 초기 단계에서의 간은 계속 기능하나, 악화됨에 따라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간 기능 장애

  간 기능장애는 수개월, 수년~수십년동안 진행되며, 전반적인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간암

  만성 C형 간염에 걸리면 간암의 발생확률이 높아지는데. C형 간염 치료를 받기 전에 만성 C형 간염이 심한 간 손상 및 병변을 일으킨 경우, 치료가 끝난 후에도 간암으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C형 간염의 증상

  C형간음의 대부분은 증상이 없으나, 급성 C형 간염의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1~3개월 이내에 증상이 일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진한 황색 소변

• 피곤

• 열감

• 회색, 점토색의 변

• 관절통

• 구역질

• 복통

• 구토

• 노란 피부 및 황달

  만성 C형 간염에 걸린 사람은 합병증이 발생할 떄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의 C형 간염 검진은 증상이 있지 않더라도 주기적인 검사가 대단히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