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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의학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증상 자세히 알아보자

by 첫번째상상 2018.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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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조금 블태기(?)가 와서 잠시 쉬었는데요. 그 사이 벌서 토요일이 되었네요.

하지만 어떻게 처음 키보드를 잡으면 참 기분좋게 타이핑을 하는 저를 볼수가 있어 기분이 좋네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도 들어봤을 갑상선 특히 최근들어 갑상선 암이다 뭐다 하면서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이 많다고 하네요.


  먼저 갑상선은 목앞에 있는 나비 모양의 선(gland)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신체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을 조절하므로, 심장박동과 같은 거의 모든 신체 기관에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하게 갑상선 호르몬이 없으면 몸의 많은 기능이 느려지게 됩니다. 갑상선 관련 질환으로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적어지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말 그대로 어떤 원인으로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 분비되는 것으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시모토병

  • 갑상선염

  • 선천성 갑상선 기능 문제

  • 갑상선의 일부 혹은 모두 제거

  • 갑상선의 방사선 치료

  • 일부 의약품



  하시모토 병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하시모토병은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체계가 갑상선을 공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염증이 생겨 갑상선이 호르몬을 제대로 생산할 수 없게 합니다.


  갑상선염은 말그대로의 갑상선의 염증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이로 인해 호르몬이 누출되게 되고, 이것이 혈액으로 유입되어 혈액의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유발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최대 3개월 정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하며, 이후에는 갑상선 기능이 저하됩니다. 보통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12~18개월 정도 지속되지만 영구적인 경우도 이씁니다.


  



  그렇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 피로감

  • 체중증가

  • 뚱뚱해지는 얼굴

  • 감기에 잘 견디지 못함

  • 관절 및 근육통

  • 변비

  • 피부 건조

  • 건조한 머리카락

  • 땀을 많이 흘림

  • 불규칙한 생리주기

  • 불임

  • 우울증

  • 느린 심장 박동

  • 갑상선 종




  이러한 원인이 있으며 보통 몇달에서 몇년동안 질환이 진행되기에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가장 큰 증상은 피로와 체중중가이지만 이 증상이 나온다고 해서 꼭 갑상선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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