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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의학

뇌졸중의 전조증상 !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 징후 알아보기

by 첫번째상상 201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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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뇌졸중이라고 많이 알고 계신가요? 이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이지만 뇌졸중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인터넷 매체에서도 많이 다루지 않고 있는것이 사실인데요... "이렇게 하면 뇌졸중을 고칠수 있다!" 이런것은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뇌졸중은 예방해고 관리해야 하는 병이지 "완치"가 되는 병은 아닙니다.





  "완치"라는것이 없는것이 뇌졸중(중풍)이며, 평생 끌고가야 합니다. 운동과 관리에 따라 다릅니다. 정상이 100이라고 하면, 뇌졸중 초기에는 50으로 떨어지고, 관리와 운동 등 재활에 따라 70이 될지 80~90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즉 관리가 중요한 병이며, 궁극적으로는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쓸 포스팅의 주제는 "뇌졸중의 전조증상" 입니다.
뇌졸중은 어떤 이유로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출혈이 생기거나 여러 이유로 뇌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또 이는 갑자기 일어나기에 대처하기 어렵지만, 거의 대부분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 전조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점을 꼭 알고 계셔서 의심스러운 증상이 발생한다면 꼭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그에 맞는 처치를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 전조증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얼굴, 팔, 다리의 마비 또는 감각 이상이 발생, 특히 한쪽으로
  •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이해하거나, 혼란스러운 행동과 말
  • 말을 하기 어렵거나 발음의 문제가 발생
  • 한쪽이나 양쪽 눈으로 보는데 문제가 있음
  • 보행의 어려움 (비틀거림, 갑자기 힘이 빠져서 넘어어지거나 균형잡기가 어려움)
  • 아무런 이유없이 계속되는 극심한 두통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가능하면 119로 연락하여 가까운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조심해서 나쁠것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혹은 주변인이나 가족이 그런 말씀을 하신다면, 전조증상이니 얼른 병원을 찾아 그에 맞는 조치를 받으시면 뇌졸중이 발생하는 불행이 발생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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