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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의학

골다공증은 무엇? 자세히 살펴보기

by 첫번째상상 201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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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골다공증(Osteoporosis) 입니다.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의 뼈는 30세 부터 골밀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보통 여성에서 많으며 50세 이상의 여성의 약 50% 가 골다공증이 있다고 하며, 관련한 골절이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의 증상이 있을까요? 특별하게 의심이 될 수 있는 능상은 없습니다. 각종 통증이 발생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즉, 모르는 사이에 상당한 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과 뼈가 부러지는 '골절'와 떼어놓을수 없는 주제입니다.골다공증은 '골절'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뼈의 손실(구멍이 뚫리는...)이 발생하게 되며, 약간의 충격에도 골절이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 골절은 영구적인 문제로 될 수 있으며, 일부 큰 뼈의 골절의 경우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의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손목과 골반에서 일반적입니다.

  골다공증이 생기는 원인은 간단합니다. 우리의 뼈는 평생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뼈는 콜라겐, 단백질,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칼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점점 나이가 늘어남에 따라 생산되는 뼈보다 손실되는 뼈가 많아집니다. 특히 여성의 폐경 후 골다공증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노화로 인한 골다공증은 자연스럽지만, 모두에게 골다공증이 있지는 않습니다. 노화가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더 커집니다. 골다공증 또한 다른 질병등과 같이 유전적 요인도 작용합니다. 그리고 흡연과 활동부족, 칼슘과 비타민의 부족도 골다공증의 발생을 부축이는 요인입니다.


  골밀도 검사는 언제 하는게 좋을까 물어보신다면, 50세 이상이고 뼈가 부러진 경우, 65세 이상인 경우, 폐경기 중, 후 인 경우에는 검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관련된 약물 처방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뼈의 밀도를 증가시켜 주며, 뼈의 손실을 막는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약이 그렇듯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뼈에 좋은 '칼슘'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연어, 참치 등 생선에는 칼슘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뼈에 안좋은 음식은 통조림 같은것, 짠 음식들, 커피는 줄이는게 좋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비타민D 가 많이함유된 우유를 드시는것입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문제인 만큼 적당량의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걷기, 조깅 등 여러가지 신체 활동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몸을 비틀거나, 앞으로 심하게 몸을 굽히는 자세는 척추에 압박을 강하게 하니 좋지 않습니다. 수영과 자전거 등도 좋지만, 체중을 지지하는 뼈에 적당한 자극이 중요하므로 운동에는 좋으나 뼈의 건강에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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