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의 증상과 치료 : 무더위를 조심하라!

  안녕하세요. 무더위의 시작인 오늘 적절한 포스팅 주제를 찾게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날 열사병을 주의하세요.

  열사병은 열에 의해 다치는 것이며,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일사병, 열사병으로 알려진 이 병이 의심되는 경우 바로 119에 연락을 취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열사병은 뇌나 기타 장기가 죽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열사병은 주로 50대 이상에게 문제가 생기나, 건강한 젊은 운동선수들에게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열은 진행성으로 발생하는 열 경련, 실신, 열 피로 등이 되며, 징우가 없던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열사병은 보통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는 결과로 탈수가 되고, 신체의 온도 제어 시스템의 문제로 이어집니다. 체온의 중앙 관리 시스템의 문제로 화씨 104도 이상의 고온에 신경계가 노출 된 후 발생하며, 일반적인 다른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발작, 혼란, 방향 감각 상실, 때로는 의식이나 혼수 상태 등의 상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열사병의 증상은 화씨 104도 이상이나, 졸도하는 경우도 첫 징조일 수 있습니다. 주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욱신 거리는 두통이 발생하는지
2. 어지러움
3. 더위에도 불구하고 땀이 나지 않는 경우
4. 피부가 적색으로 되고, 건조한지
5. 근육의 약화 및 경련이 일어나는지
6. 메스꺼움과 구토
7. 급격한 심장 박동
8. 빠르고 얕은 호흡
9. 방향 감각 상실 및 비틀거림
10. 발작
11. 무의식

열사병에 대한 응급 처치

  열사병이 발생이 의심되면 먼저 119에 즉시 연락을 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급대가 기다릴때까지 그늘진 시원한 곳으로 이동 시키고, 불필요한 옷을 벗겨야합니다. 가능하면 온도를 측정하고, 몸의 온도를 식혀야합니다. 여러가지 몸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사용될수 있는데 일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폰지나 호스의 물로 피부를 감싸도록 한다.
2. 환자의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 및 등받이를 차갑게 얼음이나 물을 사용한다.
3. 차가운 욕조게 담글수 있다면 그렇게 시행한다

열사병의 위험요소

  열사병은 에어컨을 많이 틀거나, 공기흐름이 부족한 곳에 사는 노인들에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다른 위험군으로는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거나, 만성 질환이 있거나, 과도한 술을 마시는 경우는 열사병에 취약합니다.

  열사병은 습도와 공기 온도의 영향을 측정하고 반응하는것과 ㄹ관련이 있습니다. 습도가 높고, 열이 높아지는데 땀이 발생하고 증발하는것을 방해하는 경우 열사병이 발병하게 됩니다.

  도시 지역 또한 열사병이 발생하기 쉬운 곳이 있는데 바로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입니다. 뜨거운 열이 이곳에서 햇빛을 영향을 받아 뜨거워지며, 열섬효과를 일으킵니다.

열사병 예방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어컨이 설치된 환경에 위치하는게 좋으며, 외출을 해야 할 경우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   가볍고 밝은색의 입기 편한 옷을 입고, 모자를 착용해야 할경우 머리를 죄지 않는 모자를 쓰기
2. 선크림 꼭 바르고, 챙기기
3.   충분의 수분 보충과 함께 여분의 음료수 섭취, 최소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야하며, 야채 주스 같은것도 좋습니다. 또 너무 뜨거운 경우에는 스포츠 이온음료보다는 물을 마시는것이 더 좋습니다.
4. 만약 운동을 해야 한다면 충분한 물을 섭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