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과 치료 ; 식중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고 있는 저입니다. 너무 무더운 날씨에 제가 클날것 같네요. 더운 온도로 여기저기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충분히 물을 드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것 중 하나인 '식중독'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식중독은 식인성 질환으로 잘못된 음식을 먹어서 생깁니다. 그래서 특히 여름철에 음식물의 보관과 위생이 철저히 지켜지지 않아 발생되는 것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습니다.

식중독의 증상

  특이하게도 식중독에 걸려도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증상은 감염에 따라 다르지만, 1시간에서 최대 28일까지도 걸린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식중독에 경우에는 적어도 아래 증상 중 3가지는 포함된다고 합니다.

• 복부 경련
• 설사
• 구토
• 식욕 감퇴
• 열
• 구역질
• 두통 등

  또 식중독의 무서운 점은 잠재적으로 사망까지 이를수 있다고 합니다. 사망에까지 이를수도 있는 식중독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3일 이상 지속되는 설사
• 101.5'Fs 보다 높은 열
• 보거나 말하기 어려워 함
• 탈수, 구강 건조, 소변 문제
• 혈뇨 등

위의 증상을 호소하면 의사와 상담후에 필요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식중독의 주요 원인

  박테리아, 가장 흔한 원인으로 대장균, 리스테리아, 살모넬라 균이 원인이며, 가장 큰 것은 살모넬라 입니다.

  기생충으로 인한 식중독은 흔하지 않지만 음식을 통해 퍼지는 것은 위험합니다. Toxoplasma는 가장 자주 나타나며, 고양이나 쓰레기통 등에서 발견됩니다. 보통은 특별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으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임산부에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로도 유발 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들어보셨을 노로바이러스가 대표적입니다. 또 로타 바이러스, 아스트로 바이러스, 사포바이러스 등도 있으나 일반적인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식중독이 발생할 수 음식은 거의 모든 음식입니다. 하지만 열을 가해 만들어진 음식은 대개 병원균이 죽게 만드는 조리법입니다. 보통은 날것의 익지 않은 음식 조리 과정중에 식중독 원인이 발생되게 됩니다.

  종종 대변과 같은 것유기체에 접촉으로도 발생하게 되며, 특히 육류와 달걀 및 유제품이 잘 오염됩니다.

식중독의 치료

  보통의 식중독은 3~5일 정도 안에 해결이 됩니다.

  식중독은 제대로 물을 섭취하는것이 중요하며, 전해질이 많은 스포츠 음료도 도움이 됩니다. 과일주스도 좋습니다.

  단, 소화관을 자극할 수 있는 카페인을 피해야 하며, 카모마일, 페퍼민트, 민들레 차는 위장을 진정 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그에 맞는 적절한 의사의 처방과 약도 중요하며,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식중독이 심한경우에는 정맥주사를 통해 수분 공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