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환자를 위한 발작 보호방법

    안녕하세요! 오늘도 익숙하면서 관리가 어려운 질병 관리 정보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주제는 바로 '천식' 입니다. 천식은 호흡곤란 장애로, 호흡곤란외에도 기침, 거친 숨소리가 나타나는 기관지가 예민해지는 상태입니다. 때때로 기관지가 좁아지고, 숨이차고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을 나타나게 되며, 이것은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정보는 '천식 환자를 위한 발작 보호방법'입니다.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먼지 진드기와 곰팡이에 대해 보호를 해야 합니다.

먼지 진드기로부터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

1. 베개, 매트리스 등을 먼지, 알레르기 방지 커버를 씌워 사용합니다.
2. 모든 침구류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세탁합니다.
3. 카펫이 있다면 치우는게 좋습니다. 만약 카펫을 제거하기 어려우면 자주 청소를 해줍니다. 가족이 청소를 할 경우는 괜찮으나, 만약 천식 환자 본인이 청소를 해야 할 경우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합니다.
4. 히터 및 에어컨 필터를 잊지말고 정기적으로 교체해야합니다.
5. 커튼의 세탁을 신경 쓰도록 합니다.
6. 창문 주변과 램프 등에 쌓이는 먼지를 확인하고 청소해야 합니다.
7. 책장 주변 사이사이에도 먼지가 쌓이므로, 닫힌 책꽂이등에 책등을 보관합니다.
8. 동물의 털과, 인형 등의 봉제 용품의 세탁을 자주 해줍니다.
9. 모든 옷을 서랍과 옷장에 넣어 보관합니다.
10. 깃털로 이루어진 옷, 베개, 침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곰팡이로부터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

1. 습기가 많이 생기는 위치를 자주 확인해 습기를 확인합니다. 25~50% 습도를 유지하기위해 제습기를 사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2. 곰팡이를 예방하는 제품을 사용하여 욕실청소를 합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후에는 배기팬을 사용하여, 뜨거운 공기를 내보냅니다. 설마 화장실 안에 카펫을 두는 분들은 안 계시죠?
3. 침실 주변에 식물이 있다면 장소를 옮깁니다. 젖은 나뭇잎 등에서 곰팡이가 자랄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외에도 해충과 꽃가루 애완동물과 관련된 위험인자에 대해 조심해야 합니다. 해충 제거에 사용되는 제품을 사용하며, 꽃가루 날리는 계절에는 창문을 꼭 닫아두어야 합니다. 천식이 있다면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이미 키우고 있다면, 집에서 움직일수 있는 장소를 제한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