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증상 그리고 원인과 치료

  오늘은 '저혈압증상 그리고 원인과 치료'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은 '저혈압 과 고혈압' 중에 보통은 '고혈압'이 더 위험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사실은 둘다 위험합니다. 저혈압이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의사와 상의후에 적절한 대처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저혈압은 '낮은 혈압' 입니다. 저혈압의 기준은 최고혈압 100mmHg, 최저혈압 60mmHg 이하인 경우입니다. 정상 혈압은 120/80mmHg 라고 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혈압은 신체의 장기에 혈액의 흐름이 충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심장에서 각 사지로 보내주기 위한 압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저혈압의 증상으로는 현기증, 졸도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앉았다가 일어설 때' 현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신체의 혈액이 적절하게 흐르지 않는다면 뇌졸중이나 심장 마비,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혈압의 원인은
탈수, 출혈, 염증이 대표적입니다

  저혈압의 원인은 탈수, 출혈, 염증이 대표적입니다. 장기간의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혹은 과도한 운동으로 수분이 손실 되었으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발생합니다.
  또한 발한과, 발열 또는 열사병 또한 탈수증을 유발합니다. 이런 분들은 구강 건조와 함께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탈수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실신과 쇼크, 신부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의 출혈은 신체의 혈액 순환을 깨트리고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출혈은 외과적인 손상, 궤양, 종양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혈압의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실신
 현기증
 가슴 통증
 시야가 흐려짐
 갈증 증가
 구역질 등이 있습니다

  저혈압은 압력이 너무 낮아 동맥과 정맥을 통해 흐르는 혈액의 문제로 증상을 유발합니다. 혈압이 낮으므로 뇌, 심장, 신장과 같은 중요한 장기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충붑ㄴ히 전달하지 못하며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만드며, 일시적인 혹은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킵니다

  고혈압과 저혈압의 다른점은 저혈압은 특정 혈압의 수치가 아닌 저혈압으로 생기는 증상에 의해 정의된다고 합니다. 평소에 저혈압인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혈압인 사람이 혈압이 떨어지게되면, 위에서 언급드렸던 저혈압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혈압의 치료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증상이 없거나 장기 등 신체 손상이 없는 저혈압 인 사람은 특별히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혈압으로 어떠한 신체적인 이상 증상이 발생한 경우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또 평소에는 괜찮다고 종종 혈압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도 꼭 의사의 도움을 받아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보통 약으로 조절하게 되나 처방 받은 약은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의사와 상의없이 약의 양과 횟수를 임의로 조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탈수, 메스꺼움과 구토가 없는 약한 탈수는 구강으로 투여하는 액과, 전해질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중증 탈수는 일반적으로 정맥 주사를 사용합니다.
  혈압의 관리는 의사의 정확한 진단하에 약물로 조절합니다. 절대 임의로 약의 횟수와 양을 조절하지 말고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런 약이 오히려 서맥을 일으키는 경우일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담당 의사에게 증상의 변화를 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