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증상과 치료, 기타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패혈증 증상과 치료' 입니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전신 증상을 말하며, 염증성 반응입니다. 우리 몸은 미생물의 공격을 막기 위해 혈류로 화학 물질을 많이 보내게 되는데,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혈류를 늦추게 되고, 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는 전신의 염증을 유발시킵니다.
  때로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패혈증은 쇼크로 이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병원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패혈증의 조기증상으로는 발열, 희미하고, 혼란스러운 증상 등이 있고, 심박수와 호흡이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치료가 되지 않으면 몸의 기관에 해를 끼치게 되기 시작하며, 호흡 문제, 설사와 매스꺼움을 유발합니다.

  패혈증은 고령자, 당뇨병이나 암과 같은 장기간에 걸쳐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 생후 3개월 미만의 아이에게서 가장 흔합니다. 만약 패혈증이 발생하게 되면 꼭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패혈증은 다른 사람에게서 패혈증이 걸릴수는 없다고 합니다.

패혈증 원인

  패혈증은 드물게 임신중이거나 임신 직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도에서 자라는 박테리나, 질, 출생시 제왕절개나 유산중 감염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처나 화상에서는 패혈증이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피부가 찢어지는 상처에서 외부에서 박테리아에 노출되어 생긴다고 합니다. 넓은 부위의 화상은 몸의 면역체계를 무너뜨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대부분의 상처나 화상을 패혈증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의심이 되면 의사와 꼭 상담해야 합니다.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는 여러 항생제에 저항하는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패혈증의 가장 심한 단계를 패혈성 쇼크라고 합니다.
심장과 순환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혈압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기관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고, 혈당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는 빠르게 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여 필요한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패혈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문진 및 검사부터 합니다. 열이나 심장 박동수를 체크하고, 호흡과 의식 상태를 확인합니다.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엑스레이 검사 등을 시작하며, 모든 질병과 마찬가지로 빨리 치료를 시작할수록 경과가 좋습니다.

  패혈증의 치료는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당연히 좋으며, 보통은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지 위한 체액, 산소 및 기타 약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패혈증은 완전히 회복이 가능합니다만, 다시 패혈증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