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암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간암은 발병율이 높은 만큼 증상을 알고 계신다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보는 정보만으로 자가 진단을 하지 마시고, 의심이 든다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면 올바른 건강 상식을 잘 활용하는 멋진 분이 되실 수 있겠죠?

  간은 피를 걸러내고 음식을 분해하거나, 독소를 분해하는 것과 같은 일을 합니다. 몸에서도 가장 큰 중요한 기관이며, 간암은 일부의 세포가 자라 종양이 형성되며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암의 징후를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런 조짐이 있음이 있을수 있음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뭔가 먹고 싶지가 않다.
- 오른쪽 흉곽 아래에 덩어리가 느껴진다
- 배의 오른쪽이나 오른쪽 어깨 근처에 통증이 느껴진다
- 배가 부푼 느낌이 있다
- 피곤하다
- 살이 빠진다
- 흰색의 대변, 어두운 색의 소변 등



  만약 간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간암의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예를 들면 장기간 B형 간염, C형 간염을 앓은 경우, 간경화가 있는 경우, 지방간, 윌슨 병 등이 간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질병과 같이 음주와 비만, 당뇨는 간암의 발생을 높입니다. 특히 많은 양의 음주는 간병변은 간암을 일으킬 가능성을 더 키웁니다. 그리고 과체중이나 당뇨병은 비알콜성 지방간의 위험을 키워 장기적으로는 간암의 발생률을 높입니다.

  또 흔하지는 않지만 아플라톡신(옥수수와 땅콩등에서 자랄수 있는 곰팡이에 의한 독성 물질), 비소, 이산화물, 염화 비닐등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암의 일반적인 유형은 Hepatocellular carcinoma (간세포 암)이라 불리는 간세포에서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지게 됩니다.
  간암은 담즙을 운반하는 튜브에서도 발생합니다. 이곳은 음식물을 분해하는 액체로 간에서 배출되는데 두번째로 일반적인 간암의 한 종류라고 하네요.

  보통 간암 진단 생검 및 혈액검사, 초음파나 CT 등을 사용하여 진단을 합니다.
  1기 : 다른곳으로 퍼지지 않은 종양 1개
  2기 : 혈관에 전이된 종양 1개 또는 종양 2개 이상
  3기 : 주요 혈관이나 인근 기관으로 전이된 하나의 종양, 또는 하나 이상의 종양이 있고 적어도 하나가 2인치 이상의 크기
  4기 : 암이 다른 신체 부위로 퍼진 경우

  위와같이 1~4기를 구분하니 이것도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