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징후 : 난 혹시 이렇지 않는지?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우울증의 징후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요즘에야 매우 흔한 우울증이고,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것 또한 우울증이기에, 우울증과 관련된 징후가 나에게 있는지도 어쩜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아 포스팅을 합니다.

과소비 통제가 되지 않는다

  나는 과소비를 통제할수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것에만 지출을 하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물론 백화점 등의 쇼핑이나, 온라인 쇼핑이 모두 문제는 아니지만, 쇼핑을 통제하지 못하고 과소비를 하는 경우 우울증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으로 사용될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음주량이 많다

  주요 우울증 환자의 약 30%는 음주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저돈데.. 큰일...) 불안감과 우울증에 대처하기 위해 음주를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음주를 자주 하는 경우 우울증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음주를 할 경우에 진정이 되기도 하지만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우울감이 더 악화되며, 더 자주 우울해질수 있습니다.

건망증

  우울증은 건망증을 느낄수 있는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장기화 되면 신체의 코티솔 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며, 이것은 기억, 학습과 관련된 부분을 약화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우울증으로 인한 기억 문제가 있는 경우 우울증에 대한 치료를 하면 기억 문제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인터넷 이용

  혹시 SNS 와 과도한 인터넷에 과도한 시간을 보내시는지요? 물론 요즘에는 인터넷을 떼어놓고서는 살기 어렵기는 하지만, 어느 연구에서는 우울증과 과도한 인터넷 사용간의 관련성을 보여준다고 해요.

폭식

  많이 들어보신 폭식입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폭식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 더 체중이 증가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허리 통증 : 요통

  우울증은 만성 요통의 위험인자가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허리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만성 요통의 환자의 42%가 우울증을 겪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보통은 심리적인 문제인 우울증과 신체의 통증을 연관시키지 않기 때문에 이런 우울증과 요통의 문제를 무시하거나, 연관시키지 않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만성 통증이 있으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과장된 감정 표현

  우울증을 앓은 사람들은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반대로 감정 표현을 너무 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자기 폭발하듯 화를 내거나, 과도한 슬픔, 절망, 걱정을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부는 일반적으로 가치가 없는 그런것에 사로잡혀 부적절한 과도한 감정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대개 일반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이 갑자기 과도한 감정표현을 한다면, 이것은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