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에 관련된 질병! 동맥과 정맥에 문제가 발생하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몸의 혈관인 동맥과 정맥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또 이와 관련된 질병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대한 어렵지 않게 요약을 해 드리려고 해요.

  동맥과 정맥은 우리몸에 정말 중요한 '피를 옮기는 통로' 입니다. 동맥은 심장에서 다른 신체로 이동시키며, 정맥은 산소가 거의 없는 사용한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고, 이것이 폐로 보내져서 산소가 보충되며, 다시 심장으로 가서 다른 신체로 가며 순환을 합니다.

  이런 동맥과 정맥의 혈관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좁아지거나, 막히는 등의 이유로 픽자 쉽게 통과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류가 늦어지게 되면, 이에 영양공급을 받던 신체일부나 장기가 영양을  흡수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혈액이 혈관을 너무 천천히 지나치게 되면, 웅덩이와 같은것이 형성되어 혈전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의 혈관 질환으로, 관상동맥 벽에 끈적한 지방이 쌓일 경우 발생합니다. 동맥을 좁게 만들고 혈액의 흐름을 늦춰줍니다. 이런 혈관을 막는 조직을 떨어져 나가게 될때, 이것을 중요하게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덩어리들을 치료과정에서 떨어져 나갔을 때, 혈전이 생겨서 이로 인한 심장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말초동맥은 팔과 다리에 피를 보내는 혈관입니다. 관상동맥과 비슷하게 벽에 지방등이 쌓이게 됩니다. 다리나 팔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며, 다리가 아프고 피곤하게 됩니다. 또한 말초동맥 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이나 뇌졸중의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경동맥 질환은 심장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목에 있는 혈관입니다. 뇌, 얼굴, 목에 피를 공급합니다. 다른 혈관 질환과 마찬가지로 동맥을 좁히고, 혈전등이 생기거나, 혈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혈관 질환은 정말 무서운 질환입니다. 뇌는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며, 중요한 기관입니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의 장애로 뇌혈관의 문제가 생기게 되는경우 산소 공급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뇌 세포가 죽게 됩니다. 이런 뇌혈관 질환에는 뇌졸중(중풍), 혈관, 동맥류나 선천적인 혈관 기형(예를 들면 모야모야 병)의 비정상적인 혈관의 문제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정맥류, 특히 하지 정맥류는 다리에(종아리) 두껍꼬 꼬인 청색의 정맥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맥의 밸브가 있는데 다리에 혈액이 높은 심장쪽으로 흐르도록 할때 올라가는 과정에서 아래로 혈액이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데. 정맥이 약하게 되면 이런 밸브가 손상되어 심장으로 돌아가는 힘이 약해집니다. 점점 정맥이 부불어 오르고 좁아지게 됩니다. 

  혈액 응고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만약 상처를 입어 피가 나게 되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응고가 됩니다. 이것은 혈소판의 영향인데요. 혈소판이 손상된  혈액을 응고 시킵니다. 하지만 가끔은 우리 몸안에서 손상이 일어나게 되고, 몸 안에서 응고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피가 응고된 덩어리는 정맥과 동맥을 통해 혈관을 따라 돌아다니다가 어느 작은 혈관을 막게 되어 위에서 나열한 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뇌졸중, 마비, 심장 마비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