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과 정맥에 대해 알아보자 : Artery and Vein

  안녕하세요 상상입니다!!

 

오늘의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동맥과 정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궁금해 하시는 것중에 동맥과 정맥에 대해 헤깔려 하시고 잘 뭔지 몰라 하시는데요. 어떤 질병의 이름에 예를 들면 죽상 동맥 경화증 처럼 '동맥' 혹은 '정맥'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경우에 어떤 문제가 있을지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이것만 조금만 알아서 이해하기 쉬울것 같아서 이렇게 정리하려고 글을 씁니다.

 

 

 

 

 

 

 

 

 

동맥 : 산소가 가득한 혈액을 운반한다!

 

 

 

  동맥은 심장으로부터 산소가 가득한 혈액을 운반하며, 소동맥과 모세혈관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동맥은 세가지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느정도의 강도와 탄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맥의 벽은 일반적으로 정맥보다 두꺼운데, 이것은 심장으로부터 발생되는 압력으로부터 견디기 위해서 라고 하네요. 동맥은 내구성이 강하고, 늘어났다고 하더라도 원통모양을 유지합니다. 심장으로부터 혈액을 받는 동맥은 심장의 상태에 따라 혈액의 이동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동맥은 교감신경과 자율신경의 영향으로 직경이 변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정맥 : 산소가 감소된(없는) 혈액을 운반한다!

 

  정맥은 몸의 기관이나, 조직에서 심장 방향으로, 산소가 감소된(없는) 혈액이 되돌아 가는 통로입니다. 정맥계의 시작에서부터 표면의 모세혈관 혈액이 상대정맥으로 이동을 시키고, 중간크기 정맥으로 이동됩니다. 정맥은 겉층과, 깊은층 사이를 지나고, 깊은 혈관을 연결합니다.

 

 

  정맥도 동맥과 마찬가지로 3가지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맥과 달리 큰 압력을 이길수 있는 탄력성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정맥은 벽이 얇아 외력을 잘 이기지 못하고, 늘어났을때 접히거나 끊어지게 됩니다.

 

 

  중간크기 이상의 정맥에서는 압력이 너무 낮아서 구조적인 도움 없이는 중력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다리의 정맥이 심장까지 이동하기에는 중력을 이기는 힘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팔다리의 중간크기의 정맥에서는 판막이라는 것이 V 모양으로 있어서 혈액이 역류를 막아냅니다. 또 이렇게 판막을 이용해 점점 심장으로 가는 과정은 팔다리의 근육의 수축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판막의 기능이 부족하여, 정맥이 문제가 되면 많이 들어보셨을 정맥류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