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가 되려면? 물리치료사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물리치료사 ??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리치료사에 대하여 간단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제 블로그를 혹시나 조금 훑어본 분이 있으시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물리치료사 6년 차입니다. 그동안 아는 것 없이 바쁘게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그럼 저의 직업 물리치료사에 대하여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먼저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한 국가고시를 보려면
물리치료학과가 있는 대학에 가서 졸업 및 졸업 예정이어야 합니다.
물리치료학과가 있는 학교는 제가 갈 때는 몇 없었으나 현재는 꽤 많으니 인터넷

검색을 하시면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리치료학과가 있는 4년제 대학교, 혹은 전문대에 가면 되고요. 
보건계열이므로 전문대도 3년을 다녀야 합니다.

취직 등을 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흔히 말하는 좋은 학교(?)를 가면 좋지만, 굳이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물리치료사는 실제 환자를 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실제 경험이 더 중요하거든요.

가끔은 전문대를 졸업하여 일찍 임상에 들어왔을 때 더 이익이 있을 수 있죠.
아 참, 3년제 4년제 졸업하였을 때 급여 차이는 없습니다!
단, 국립기관, 대학병원 등 호봉제로 운영되는 곳은 학력에 따른 급여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타 연봉제로 운영되는 병원은 급여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전문대 3년 후 바로 임상 투입 VS 4년제 졸업 후 투입



결론적으로는 전문대 졸업한 치료사가 1년 더 먼저 임상에 뛰어들게 되면서. 
임상 선배가 되는 것입니다. 
실제 경험이 매우 중요한 직업이라 연차로 선배 후배를 나누게 되지요.




물리치료사가 하는 일

물리치료사는 일반적으로 보통 모두들 아시다시피(?)
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학병원, 종합병원, 개인 의원, 국공립병원에서 보건직 공무원으로 활동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스포츠 구단, 연구소, 보장구 제작 업체 등등에서 일을 하기도 합니다.

물리치료사는 일반적으로 보통 모두들 아시다시피(?)
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학병원, 종합병원, 개인 의원, 국공립병원에서 보건직 공무원으로 활동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스포츠 구단, 연구소, 보장구 제작 업체 등등에서 일을 하기도 합니다.

물리치료사는 단순히 국가고시 합격하면 끝!! 인 직업이 아닙니다.
크게 말씀드려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신경계 손상 환자를 위한 재활치료
근골격계 손상 환자를 위한 치료
소아 어린이들의 재활
통증 치료 등으로 나누게 됩니다.

이것을 왜 이렇게 나눌까요?

물리치료사의 범위 또 사람의 몸의 회복을 도와주는 직업으로써,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해야 합니다.
한 명의 치료사가 위의 모든 것을 경험하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물리치료사가 된 후에

마음에 드는 어느 한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병원이 모든 진료를 하는 것이 아니기에
관심분야에 맞는 해당 치료와 경험을 할 수 있는 직장을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보통은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졸업반일 때 졸업반일 때 결정을 합니다.
어떤 일이든 어느 정도 분야로의 공부를 해야 더 오래 하고, 배움의 의욕이 팍팍 솟지 않을까요??
이런 글을 보시면 혹시 물리치료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쉽게 포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이런 글을 또 작성하게 되었네요.

지난번 포스팅에는 사실 대충 쓴 감이 있어서...

마무리하면서....

물리치료사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직업입니다

입학, 국가고시, 치료사가 되어서도 계속되는 공부...

대단한 열정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글을 검색하고 읽어주신 분들은

그 이상의 열정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모두 하시는 일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 i g h t i n g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