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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의학

척추 건강을 위한 자세

by 첫번째상상 201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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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상이 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척추 건강을 위한 자세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해요.아시다시피 척추는 여러 뼈로 이루어져 있어 관리 또한 쉽지가 않습니다.또 각종 전자기기들(컴퓨터, 휴대폰) 등으로 인하여,자세가 안 좋아지게 되고, 그로 인해 척추의 통증과 변형을 동반하게 되지요.척추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자세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첫째, 의자의 등받이가 너무 뒤로 젖혀진 C 타입 의자는 허리에 부담

등받이가 너무 젖혀지게 되면 척추를 받쳐주는 기능이 없어지게 됩니다.그냥 앉아있는 의자일 뿐 허리에겐 치명상을 줄 수 있어요.어쩔 수 없다면 이런 의자에는 오래 앉지 마시길 권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의자 교체 역시 추천드립니다. 만약 조금 어려우시다면 쿠션을 활용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자에 엉덩이를 깊게 앉았을 때,의자의 요추 부위 굴곡이 허리를 아래에서 받쳐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의자를 선택하기!

둘째,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에겐 컴퓨터 모니터의 위치가 매우 중요!!

대부분 모니터는 약간 숙이는 자세를 취하고 보도록 설계되어 있다.이는 목이 앞으로 쏠릴 수밖에 없고, 오래 유지하게 되면 목이 안 좋아지게 되며,그에 따라 흉추 요추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시선과 모니터의 높이가 일치하도록 할 것!!

셋째, 물건을 들 때에도 조심! 특히 바닥에 있는 무거운 물건

물건을 들 때에는 다리 힘으로 들도록 노력한다.약 10 kg 무게의 물건을 들 때 척추에는 약 20kg  의 압력이 걸린다.반면에 허리로 물건을 들 면 50kg 정도의 압력이 가해진다.

안 좋은 자세로 물건을 자주 드는 일을 하시는 사람 같은 경우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질병 및 디스크에 걸리기 매우 쉽다.

물건을 들 때, 번거롭더라도앉았다 일어나면서 물건을 들도록 한다

넷째, 척추 질환이 발생하였을 경우 대처는?

디스크와 함께 척추 질환의 발생할 경우에는최대한 앉아있는 자세를 피해야 하고, 앉아있더라도 시간을 줄여야 한다.누워만 있는 것도 좋지는 않다그럼 어떻게...?

1. 앉을 때와 누웠을 때 쿠션 이용해 최대한 척추의 커브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ex.  의자에 엉덩이 깊숙이 넣어 앉기)2. 책상다리로 앉는 것도 좋지 않다.3. 앉아있거나 운전을 할 경우 적어도 1시간에 1번씩은 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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