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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의학

종아리 통증! 종아리에 자꾸 쥐가 날때 도움되는 스트레칭

by 첫번째상상 201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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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의 여유시간에 이렇게 또 컴퓨터를 잡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종아리 통증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여러모로 모두들의 건강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종아리 근육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면, 저린 감, 통증 및 쥐가 자주 나게 되는데요. 이 부분에 큰 도움이 될 스트레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트레칭을 알아보기 전에 이 근육에 대해 간단히 알고 넘어가는것이 좋을 것 같아 아주 짧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종아리 근육은 2개의 근육과 1개의 힘줄로 이루어져 있고, 한 관절 근육인 Soleus, 두 관절 근육인 Gastrocnemius, 두 개의 근육이 만나 발 뒤꿈치로 이어지는 아킬레스 건이 있습니다

  이 종아리 근육들은 굉장히 강한 근력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이 걷게 될 때 뒤꿈치가 떨어질 때를 상상해보시면 답이 나오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한 발로 사람의 몸무게 전체를 들게 되지요. 그만큼 강력한 근육입니다. 이 근육이 아프게 되면 걷는데 큰 문제가 되겠죠

사진 출처 / https://www.webmd.com

  또 이 근육은 다리에 있는 "또 하나의 심장"입니다. 우리몸의 혈액이 순환하는데 온몸의 피가 퍼지도록 하는 것은 심장이지만, 모두 사용한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오기에는 다른 방법이 필요한데요. 특히 다리의 경우에는 심장과 같은 장기기관이 없고, 앉거나 서면서 항상 중력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사람은 종아리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이 근육이 혈관을 짜주는 펌프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즉 이 근육이 아프거나, 약할때 혈액순환의 문제가 반드시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혈관에서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쥐 나거나, 저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느끼시는 그 증상이 종아리 문제일 가능성이 높을 거라 판단이 됩니다. 이에 따라 종아리 근육에 대한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운동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과 운동방법이 있으나, 제가 여기에서 설명드릴 운동은 위에서 두 번째 그림인 벽에 손을 댄 자세입니다.

  • 스트레칭하고자 하는 다리를 뒤꿈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당겨지는 느낌이 들기 전까지 뒤로 둡니다. 
  • 양팔을 벽에 기댑니다. 
  • 양팔로 벽을 밀어냅니다.
  • 10초 유지, 3~5회 반복합니다.

위 방법을 하게 되면 뒤쪽으로 둔 종아리가 당겨지게 될 것입니다.

 

  위오 같은 운동을 통해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날 때에는 위에 있는 운동을 통해 종아리 근육의 스트레칭과 강화를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종아리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우리 몸에 건강을 챙겨봐요! 그럼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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