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삐끗했을 때 빨리 낫자! 허리통증 관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벌써 월요일이 되었네요. 모두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허리 삐끗했을 때 빨리 낫게 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주변 지인들이나 내 경험으로 허리 삐끗한 적이 많지 않으세요? 골프 같은 운동이나, 무거운 것을 들다가도, 혹은 어이없이 가벼운 운동을 했을 때에 허리가 삐끗할 수 있답니다.

  허리가 삐끗했을때 문제 되는 근육이나 인대도 다양한 편이어어서 정확하게 왜 그런가 알아야 하지만, 사실 이 마저도 쉽지 않죠. 또 허리는 우리 몸의 기둥인지라 허리가 아프면 걷는 것도 너무너무 힘이 들기에 더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하나는 있습니다. 허리가 삐끗하는 이유는 몸통의 안정성 즉, 버텨주는 근력이 부족해서 다른 주변 조직에 무리가 가해지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평소에 몸통 근력강화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먼저 허리 삐끗했을 때 대처법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오셨을 테니, 관리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절대적으로 중요한것은 휴식입니다. 주변 인대조직의 손상과 함께 근육의 긴장도 증가로 극심한 통증이 있을 텐데요. 이를 가라 앉히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수적입니다.

 

 

  똑바로 눕는것보다 옆으로, 혹은 무릎 아래에 쿠션을 두고 누워야 합니다. 허리가 아플 때 가장 편안한 자세는 다리가 약간 떠 있는 자세이며, 이는 허리에 연결된 근육과, 디스크에 부담을 덜 주어 극심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생긴지 얼마 안 되었을 경우에 차갑게 해 주세요. (1회 20분, 자주) 그리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약을 처방받아 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소염진통제를 받으실 것 같고요. 약 복용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해주세요.

  통증이 처음의 통증보다 약 50% 정도 줄어 들었다면 허리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를 해주세요. 운동 방법은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 통증이 사그라진 후에 운동을 통해 좀 더 통증이 가라앉도록 운동을 해야 합니다. 단! 시원하게 스트레칭되는 통증은 참으셔도 무관하나, 그 운동 중에 그 외의 통증이 발생할 경우에는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