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원인, 증상과 치료 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방간에 대해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방간은 어쩌면 별로 들어보지 못한 흔한 질병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과 관절염을 합한 것보다 더 많이 지방간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이 간의 질환은 경미하지만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생활습관을 바꾸어 지방간을 조절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간에 지방이 너무 많이 있다면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비알콜설 지방간 질환과, 알콜성 지방간염의 두가지 기본적인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몸안의 여분의 지방이 간의 기능을 방해하기도 하며, 간은 해독작용을 하는 장기이며, 통증이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은 일반적인 유형이며, 보통은 무해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는 간경화와 간암, 심장병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의사의 진단과 관리하에 당뇨병 관련 약, 고혈압 및 C형 간염 및 기타 간염, 심장문제에서 복용할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알콜성 지방간은 어린아이들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콜성 지방간 질환은 이름과 같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합니다. (여성은 하루 1잔 이상, 남성은 2잔 이상일 경우) 비만이거나, 여성의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또한 유전적인 영향도 받으며, 더 심해지게 되면 알콜성 간염, 간부전, 간암 등의 발생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전조증상 & 진단

  대부분은 지방간의 전조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지방간 질환이 있음에도 모르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에게서는 배의 중간이나 오른쪽에 통증이나 압박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매우 피곤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종종 어떤 사람은 지방간의 문제로 갑자기 식욕을 잃어 체중이 줄어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증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 본인과 의사는 지방간 질환을 놓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간이 얼마나 잘 활동하는지 확인 할 수 있으며, 초음파 검사, CT 검사를 할 수 있으며, 생체검사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지방간 질환의 치료

  지방간의 치료에 대한 약은 크게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절을 통해 완화하고 관리하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까지 이어왔던 안좋았던 생활습관을 바꾸는것이 첫번째 입니다.

• 체중감량 : 지방간 질환의 치료에는 비만의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적은 칼로리)와 함께 활동량을 늘려 꼭 체중을 줄이세요. 주 2~3회 정도로 시간과 날을 정하고 꾸준히 운동을 통해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너무 강한 강도의 운동은 지방간 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금주 : 알콜성 지방간이 있을 때 제일 중요한것은 금주입니다. 중독이 되기도 쉬운 이 술은 쉽지는 않지만, 최대한 일찍 조절이 된다면, 간 건강에 대한 좋은 점이 매우 큽니다. 조기에 금주할수록 간의 건강을 되돌릴수도 있습니다. 내가 '비알콜성 지방간'이라고 하더라도 금주는 큰도움이 됩니다.
• 건강관리 : 당뇨병, 콜레스테롤과 같은 질환에 대한 검사와 진료, 필요하다면 치료까지 받으시면 좋습니다. 지방간 질환을 유발하거나, 다른 간 질환으로 바뀔수가 있는지 그 외 주의점이 있는지 의사와 상의 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좋습니다. 점점 건강이 좋아짐에 따라 약물과 치료 방법 및 계획이 바뀔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식단 조절 : 지방간 치료를 위한 건강한 습관은 규칙적인 운동과 더불어 몸에 좋은 지방과, 많은 채로, 과일이나 곡물과 함께 영양있는 식단을 섭취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