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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의학

강아지 쿠싱 증후군 증상 - 강아지 건강 체크하기

by 첫번째상상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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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쿠싱 증후군 증상에 대해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노화현상이 일어나면서 여러 가지 증상 등이 생기며, 쿠싱 증후군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쿠싱 증후군은 강아지, 고양이, 말도 걸릴 수 있으나, 강아지에게서 쿠싱 증후군이 더 흔합니다.

 대부분의 강아지 쿠싱 증후군 원인은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뇌하수체와 부신에 영향을 받습니다. 쿠싱 증후군의 약 80~85%는 뇌하수체의 문제입니다. 즉 뇌 기저부의 완두콩 크기 정도의 뇌하수체의 종양등으로 유발되게 됩니다. 뇌하수체는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을 포함한 여러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뇌하수체 종양이 부신으로 이동하는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의 과잉을 유발하여,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코르티솔을 생성하도록 합니다.

 강아지 쿠싱 증후군을 앓는 15~20%의 강아지는 부신의 한쪽이나 양쪽의 종양으로 과도한 코르티솔을 생성합니다.

 강아지 쿠싱 증후군 증상 - 강아지의 건강 체크해보기!

 쿠싱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중년~노년기의 강아지에게 발생하며, 천천히 진행되고 징후가 확연하게 눈의 띄는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갈증
  • 배뇨 증가
  • 식욕 증가
  • 활동 감소
  • 과도한 헐떡힘
  • 연약해진 피부
  • 탈모
  • 재발성 피부염
  • 복부 비대

 

강아지 쿠싱 증후군 치료

 대부분의 강아지의 쿠싱 증후군에 대한 치료는 약물로 치료합니다. 쿠싱 증후군을 치료하는 방법은 종양이 퍼지지 않는 경우 종양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술의 위험과 복잡성을 이유로 약물 사용을 합니다. 일부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중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강아지 쿠싱 증후군은 보통 평생 지속되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약물과 혈액검사를 하며 치료 경과를 모니터링하며 상황에 맞는 약물을 조절하며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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