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 의학

저스틴비버 라임병! 이것은 무엇일까?

by 첫번째상상 2020. 1. 21.
반응형

  오늘은 저스틴 비버와, 에이브릴 라빈도 걸렸다는 '라임병'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라임병은 박테리아와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병입니다.

  라임병은 피부, 관절, 심장 및 신경계에 영향을 주며, 단계적으로 발생하고, 초기에는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서부터 점점 빨갛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치료 방법은 항생제로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라임병은 라임, 코네티컷이라는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진단받은 것을 연구원이 알게 되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관절 통증과 류머티즘 관절염과 비슷하게 나오며, 이때 박테리아 원인을 알게 되고, 1982년에 라임병으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라임병의 위험요인은 5~14세와 40~50세 성인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잉글랜드, 미네소타 및 위스콘신에 위치한 진드기에 노출되는것입니다. 그 외에도 정원, 숲 등에서의 야외활동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참! 라임병은 전염성은 없습니다.

 

  라임병의 증상진행에 따라 여러 증상을 일으킵니다. 진드기가 피부를 문 부위를 통해 박테리아가 피푸로 들어가게 되고, 며칠 후 박테리아가 물린 부위와 멀어지며 피부에 퍼짐에 따라, 독감과 같은 증상과 함께 붉은 발진을 일으킵니다. 이는 점점 관절과 심장, 신경계에 이상을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라임병은 의학적으로 3단계로 설명이 된다고 합니다.

  • 1단계. 피부 염증과 발진이 있는 국소화된 단계
  • 2단계. 마비 및 수막염을 포함한 심장, 신경계 침범의 조기 전파되는 단계
  • 3단계. 관절염과, 운동과 감각이상, 신경손상, 뇌의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단계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는 물린 주변에 붉은 고리형태의 발진을 일으킴, 모양은 '눈' 모양이 됩니다. 라임병 환자들은 진드기에 물렸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증상에서 어디에 발진이 났는지 모른 상태로 증상만 호소하며, 의사를 찾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발진은 약 25%의 환자에게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표적 증상은 피로, 근육 관절통, 뻣뻣함, 부은 림프절, 두통 및 열이 발생하는 등 보통의 바이러스 감염증상과 유사합니다.

  발적은 별다른 치료 없이 금방 해결되며, 박테리아가 몸 전체에 퍼집니다. 이는 심장과 신경계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특히 심장근육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로 비정상적인 심장의 수축 리듬, 심장 마비가 일어날 수 있고, 신경계의 영향으로, 안면 근육 마비, 말초신경병증, 수막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