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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의학

장염옮나요? 염증성 장 질환과 알아보는 장염약!

by 첫번째상상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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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며, 아이들끼리는 장염은 옮는다고 장염인 사람을 기피하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고요. "장염 옮나요?"라는 질문에는 장염에 장염;염증성 장 질환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된다면 조금은 쉽게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염증성 장 질환(장염)은 장의 일부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고합니다. 장의 벽이 부어오르고 염증과 함께 궤양을 일으키며, 속의 불편함,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정확한 증상은 염증의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합니다.


    염증성 장 질환의 경우에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몇가지 간단히 나열하며,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크론병 : 입에서 항문에따지 소화관의 어느 곳에서 나 발생할 수 있으며, 소화관의 깊은 층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건강한 부위를 건너뛰고,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론병은 소장, 결장 혹은 둘 다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 크론 병과 다르게 결장과 직장에만 연관을 준다고 합니다. 크론병과 비교하면 결장과 직장에만 영향을 주며, 영향을 받는 결장이 많을수록 증상이 악화됩니다.

  보통 염증성 장 질환의 증상은 비슷합니다. 복통, 경련, 하루 2회 이상의 설사, 혈변, 체중감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구내염, 관절염, 시력증의 문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염증성 장 질환은 어떤 분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혼동을 하기도 합니다만, 다른 질병입니다. 두 종류 모두 만성적인 소화장애를 일으키지만, 염증성 장 질환에는 소화관 내부에 염증이나 궤양 등의 손상이 있으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경련, 설사 및 변비 등의 증상이 있음에도 염증이나 궤양 등의 손상이 있지 않습니다. 두 질병의 중증도를 굳이 생각하자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더 경증입니다.

  장염약은 경증과 중등도의 경우 일반적인 아미노 살리 실레이 트라고 하는 약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장염증을 치료하고 완화하는 항 염증 제이며, 코르티코 스테로이드를 처방할 수도 있으나, 장염과 관련된 약은 의사의 진료와 함께 올바른 처방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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