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끔 통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통증이 발생하면 신경계의 반응으로 통증으로써 손상을 알립니다. 통증 신호는 손상된 부위에서 척수와 뇌로 신호가 전달됩니다.
손상이 치유될 때 통증은 줄어들게 되나, 만성통증은 전형적인 통증과 다릅니다. 만성 통증이 있는 경우의 몸에는 치료가 된 후에도 계속 뇌에 통증이 있다는 것으로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이는 몇 주에서 몇 년까지 다양하고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만성통증은 12주 이상 지속되는 통증을 말하게 되며, 통증이 예리하거나 둔해져 영향을 받는 부위에 화상이나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또 뚜렷한 이유 없이 생기거나, 이유없이 사라지기도 하며, 신체의 모든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만성통증의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술 후 통증
- 외상 후 통증
- 허리 통증
- 암으로 발생한 통증
- 두통
- 관절염
- 신경성 통증(신경 손상으로 인한 통증)
- 심인성 통증(질병이나, 신경 손상으로 인한것이 아닌 통증)
만성 통증의 원인?
만성통증은 일반적으로 염좌나 근육의 손상으로 발생합니다. 신경이 손상이 되었을 경우 만성통증이 발생이 된다고 추측되어집니다. 신경 손상은 통증을 더 강하게, 오래 지속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때 근본적인 손상을 치료하더라도, 만성 통증은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손상이 아닌 이유로 인해 만성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그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만성 피로 증후군 : 종종 통증이 생기며 장기간의 피로감
- 자궁 내막증 : 자궁 내막이 자궁 밖에서 자랄때 발생하는 통증
- 섬유 근육통 : 뼈와 근육에 널리 퍼져진 통증
- 염증성 장 질환 : 소화관에서 느끼는 만성적인 염증
- 간질성 방광염 : 방광 압력과 통증이 있는 질환
- 턱의 기능 장애 : 턱의 통증이 동반되는 소리와, 움직임이 막히는 상태
만성 통증의 치료는 통증을 줄이고, 환자의 이동할 수 있는 것을 향상하는 것입니다. 점점 불편함 없이 활동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개인마다 다른 만성 통증은 각 개인에 따라 맞는 통증 관리 계획을 찾아야 합니다.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치료와 생활습관, 식사 등의 조절이 치료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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