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Spasticity) 치료 목적과 치료는 약물을 이용한 방법과 병행해야 합니다

경직의 치료 목적 경직을 치료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경직의 정도를 감소시켜 경직의 부정적인 측면으로 인하여 심한 기능적 장애를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앞서 기술했던 여러 부정적 측면들은 중추신경계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재활과정에서 번번히 마주치는 문제점들로서 심한 경직 상태의 완화를 통해 일상생활동작이나 보행훈련 등 재활치료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직의 치료 및 처치가 과연 환자에게 도움을 줄지, 해를 줄지 쉽게 알 수 없는 만큼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철저한 진찰과 기능적 평가를 통하여 득과 실을 저울질한 후에 치료가 이루어져야 바람직합니다. 경직의 치료는 ?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 물리치료로서 관절범위운동과 근육신장운동을 통해 경직으로 인한 근육의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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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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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의 긍정적인 측면 및 경직의 평가 방법은? Modified Ashworth's scale, (MAS)

이전 포스팅 다시 보기2015/10/26 - [분류 전체보기] - 경직 (Spasticity) 는 무엇이고 어떤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상상이 입니다. 이전에는 경직(Spasticity) 의 정의와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오늘은 경직의 부정적인 측면 이외의 긍정적인 측면과 검사 방법 을 포스팅 하려합니다 경직의 부정적 측면외에 긍정적인 측면은? 긍정적인 측면이 있을까요 질문에는 있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근육의 긴장도 증가와 반사항진이 섰을때 체중부하를 견디게 한다든지, 근위축, 골다공증, 심부정맥혈전증 등의 방지 및 심폐기능유지에 도움을 주는 등 환자의 기능 및 합병증 예방에 유익한 측면이 있습니다. 경직의 정도 평가 방법은? 경직은 환자에게 기능적으로 도움이 될수도 해가 될수도 있으므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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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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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 (Spasticity) 는 무엇이고 어떤 증상인가요?

경직(Spasticity) 이란? 경직은 척수손상이나 뇌졸중 같은 중추신경의 손상후 나타나는 현상으로 상하지의 근육반사가 항진되고 근육의 긴장도가 증가한 상태로서 관절 운동범위를 감소시키고 수의적 운동기능을 상실시키는 등의 기능 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경직은 일반적인 관절 주위 조직이 굳어 뻣뻣해지는 강직(rigidity) 이나 관절구축 변형과는 분명히 다른 현상이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관절의 변형을 가져오게 되는 결과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 --> 경직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나요? 경직의 증상들을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우며 환자마다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환자 자신이 어떤 동작, 특히 빠른 동작을 취하려 할때 뻣뻣한 느낌이 증가되어 잘 움직여지지 않게 되나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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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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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발가락이 바깥으로 휘는 무지 외반증

무지 외반증 발가락이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바깥쪽으로 휘는것을 말합니다. 발에 생기는 흔한 질환들이 왜 문제인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낄낄 나의 발에는 발냄새만이 문제가 아니다!!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텐데요.. 먼저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는)은 엄지 발가락이 밖으로 휘어지다 보니 이보다 더 안쪽인 관절은 발바닥 안쪽으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엄지발가락을 비롯한 발가락들의 변형이 너무 심하면 발가락에 통증이 심해져 수술을 해야만 할 수도 있습니다. 휘어진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으면, 볼이 넓고 발에 편안한 신발로도 통증을 줄일수 있죠. 기능성 신발 보조기, 교정용 깔창 등도 효과적입니다만. 이미 휜 정도가 심하면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또한 발바닥이나 발가락 통증때문에 제대로 걷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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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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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입 냄새의 원인과 종류

카카오 채널을 오픈하였습니다. 좀 더 빠르고 쉽게 건강정보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소식받기 & 공유 부탁드려요 ^^ 공유시 추첨을 통해 스벅 커피 쏩니다 ♥https://story.kakao.com/ch/kys544/app위드헬스님의 스토리지금 우리가 꽂힌 이야기, 위드헬스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본문으로 이동 입냄새는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장애가 되곤 한다. 주변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는데 자신감이 떨어지고, 점차 피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우선 입 냄새의 원인부터 밝혀 보도록 하자. 입냄새의 원인 1.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위장 질환 때문에 생길 수는 있으나, 흔하지는 않다. 2. 입 속 세균에 의해 생기거나 치아 질환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입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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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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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으로 건강해지기

숨쉬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고, 되찾을 수도 있다. 복식호흡 이란?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나오는 호흡법 평소처럼 숨을 크게 한번 쉬어 자신의 호흡을 체크해보자. 숨을 들이쉴 때 배가 들어간다면 흉식호흡, 배가 나온다면 복식호흡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흉식호흡을 한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아기 때에는 누구나 다 복식호흡을 한다. 새근거리며 잠자는 아기를 보면 배가 불룩 솟았다가 내려오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이 곧 복식호흡을 한다는 증거다. 걸을 수 있게 되면서부터 복식호흡과 흉식호흡을 같이 하다가 흉곽이 발달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호흡법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고 한다. 흉식호흡은 얕고 빠른 호흡, 복식호흡은 느리고 깊은 호흡이다. 즉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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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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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과 건강 나이는 반비례 한다?

식사 시간과 건강 나이는 반비례한다?? 식사시간과 비만 등의 체지방 등으로 우리의 건강은 반비례 합니다. 식사 시간이 짧을수록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데요.. 그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남성의 경우 식사 시간이 5분 미만인 사람들은 핏속 중성지방 수치가 평균 160.3 mg/dL 15분 이상인 사람들의 평균치인 144 mg/dL 에 견줘 16.3 mg/dL 이나 높게 나왔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결국 시장 질환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질환에 걸릴 가능성 역시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1 이뿐만이 아니라.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의 경우에도 식사 시간이 5분 미만인 사람들은 평균치가 25.1로 미만에 해당됐지만, 식사 시간이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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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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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안구건조증은 누구나 흔히 격을 수 있는 증상으로. 다행히 대부분 그리 심각하지 않으며,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드물다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는 만큼 평소 예방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일은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가습기를 쓰거나 젖은 수건 등을 걸어놓아 실내 습도는 60% 수준으로 맞춰야 한다. 이와 함께 충분하게 물을 마셔 몸속의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눈 주변을 깨끗이 씻는 것도 좋은데,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을 이용해 속눈썹을 닦아 이물질이 눈물샘을 막지 않도록 하는 것도 추천할만합니다. 컴퓨터를 많이 쓰는 우리 블로거(!?) 같은 직업을 가진 경우라면 1시간에 10분쯤은 꼭 휴식을 취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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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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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잘못자면 오히려 피로가 더 쌓일수 있습니다, 올바른 낮잠은 어떻게?

이른바 춘곤증을 느낄 때에는 20분 미만의 낮잠을 즐기는 것이 피로 해소와 집중력 향상에 좋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낮잠을 자다가는 오히려 허리 통증을 부를 수 있다. 실제 국내 한 병원이 160여 명의 직장인을 상대로 낮잠 자는 자세를 설문 조사한 결과, 잘못된 자세로 낮잠을 자는 직장인이 조사 대상 10명 가운데 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연세 SK병원이 20~30대 직장인 16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75퍼센트인 121명이 춘곤증이나 피로 때문에 낮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86명(71.1%)이 허리나 목 등에 무리가 가는 자세르 잠을 자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팔을 베고 책상에 엎드린 자세가 가장 많아 46.3퍼센트를 차지했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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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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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Time) 있는 삶을 살자

건강을 위해 '과로와 야근은 하지 말자'는 말을 하면 누구나 동의하면서도, 혼자만의 의지로 되겠느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야근을 스스로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도록 하자. 야근을 당연시하는 것은 꽤나 심각한 문제이다.. 잘 알려진 대로 과도한 노동 시간은 직장인들의 근골격계 질환이나 우울증 등 여러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그런데 최근에는 여기에 더해 초과 근무가 심장 질환의 발생 가능성마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장 질환은 심장 정지나 뇌졸중 등으로 이어져 생명을 곧바로 앗아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꽤 무서운 연구 결과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 연구는 영국에서 1985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매우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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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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