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증상 4가지 그리고 원인과 증상까지 알아보기
맹장염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식용저하 및 속 울렁거림 : 맹장염 초기에는 식욕이 떨어지고 속이 울렁거릴 수 있습니다.
- 복통 : 처음에는 명치 부위나 상복부에 통증이 시작되지만, 점점 배꼽주변으로 확산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하부로 이동하는 통증이 특징입니다. 특히 오른쪽 하부의 콕콕 쑤시는 통증이 있으면 맹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구토 및 소화 불량
- 발열과 오한 : 몸에 열이나고 오한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맹장염은 무엇인가?
맹장염(충수염)은 충수라고 불리는 손가락모양의 장기에서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대장의 초기부분에 있으며 이곳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맹장염이라고 합니다.
맹장염은 복통을 초기증상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오른쪽 하복부에 통증이 나타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외의 메스꺼움이나 구토, 발열 식욕 부진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맹장염은 꼭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약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충수가 파열되고 복막염이나 패혈증과 같은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맹장염의 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맹장염 원인
맹장염은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하게 되는데요,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맹장의 폐쇄 : 충수가 여러가 원인으로 막히게 되어 발생하며, 이때는 보통 굳은 변 덩어리나 기생충, 이물질이나 주변의 염증등으로 인해 막히게 되면서 맹장염의 원인이 됩니다.
-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 : 섭취한 음식물의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에 맹장염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 생활 습관 : 충분한 수분 섭취가 되지 않거나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환경에서 장내 세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은 맹장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그 외 원인 : 맹장에 이물질이 축적되거나 막혀서 맹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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